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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TV

신사와 아가씨 39회 박수철 오토바이 사고 박단단과 이영국 결국 이별하기로 조건은 3년 동안 미국 생활 40회 예고 단단 생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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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는 박단단을 따라가는 박수철 넘어져서 다치는데

병원으로 이동한 박수철

차연실은 쓰러진 박수철을 보고 식물인간이 되느냐고 말하는데

크게 다치지 않고 의식을 회복한 박수철

깨어난 박수철은 깨어나자마자 단단에게 "그 집에 가지 말라"라고 말한다.

이런 아빠가 안쓰럽지만, 그렇다고 헤어질 수 없는 박단단

박수철은 박단단에게 "이 회장과 거리를 두면 잊게 된다"라고 말한다.

박수철은 이영국과의 관계가 못마땅하다.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양반이 창피하지 않냐"라고 박수철이 말한다.

왜 이렇게 모질게 대하는지,

'나이가 많은 것과 아이들 셋 있는 것'은 받아 들이 수 없는 일일까?

박단단과 이영국의 달달한 러브 스토리

그런데 봉준오와 강미림의 몰래 하는 달달한 데이트

쇼킹한 커플이 아니라고 미림이를 위로하는 준오

왕대란은 장미숙을 찾아간다.

그리고 장미숙에게 꽃뱀 몸통이라고 하면서 박단단을 떼어 노라고 한다.

장미숙은 왕대란 당신처럼 딸은 안 팔아먹어..

사기꾼 기생, 몸통 VS 첩년 딸 팔아먹는

박수철이 이영국과 박단단 결혼 반대한다는 소리를 들은 조사라는 또 다른 기회가 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이영국에게 찾아온 왕대란

박박 끓어대는 왕대란

문전 박대 당했다는 이영국을 몰아세우는 왕대란

네 동생 엄마야..

그럼 너 한테도 엄마야.

이런 말을 듣고 참는 이영국

꽃꽂이 직원으로 등장한 조사라

세종이만 보면 선한 눈빛으로 변하는 조사라

굴욕적이지만 세종이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는 조사라

27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선택할 권리 있다.

이영국이 걱정할까 봐 이영국을 찾아온 박단단

박단단은 이제 집에 안 들어간다고 말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선택할 권리가 자신에게 있음을 이야기하고

이영국이 흔들리지 못하게 한다.

이미 많이 흔들려 보이지만, 단단하게

이영국과 박단단이 손잡고 가는 것을 바라본 애나킴

영국에게 단단을 위해 이성적인 판단을 하라며 나무라고 영국은 마음이 복잡해진다.

애나킴이 계속해서 반대하는 소리를 들으며 이영국도 무슨 관계가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이영국 박단단과 아이들이 산책 나온 것을 발견하고 함께 호떡 먹으러 간다.

아이들과 함께 호떡을 먹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박수철은 박단단이 걱정돼서 이영국 집으로 달려온다.

집 앞에서 단단에게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고, 계속해서 짐을 싸오라고 말한다.

애나킴이 박수철에게 전화를 한다.

만나서 얘기 좀 하자고 한다.

단단이 문제로 애나킴도 화가 나서 박수철에게 자신이 엄마라고 밝히고 단단이 데리고 미국에 가겠다고 말한다.

단단이는 한국에 있으면 영국이한테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말한다.

내가 단단이 잘 보살필 테니깐 내가 데려갈 수 있게 해달라고 한다.

박수철 너가 잘못해서 단단이가 이렇게 됐다.

쉽게 말해 '니 책임이다.'

이 말에 충격받은 박수철

 

박수철은 이영국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애원한다.

같은 아버지 입장에서 단단이 한 번만 생각해 달라는 박수철

박수철은 이영국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이런 박수철의 마음을 이영국도, 박단단도 거스를 수 없음을 느낀다.

이영국과 박단단이 다시 마주 섰다.

박단단은 이영국이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 스스로 정리를 하려고 한다.

흔들리지 말자고 말했는데, 이런 결론을 내려 죄송하다고 말한다.

이영국도 이런 박단단의 마음을 알고 있어

더욱더 슬프기만 하다

이렇게 말해야 하는 박단단도

박단단은 박수철에게 와서 회장님과 헤어지기로 했다고 한다.

아이들 선생님 구할 때까지 있다가 구해지면 나오겠다고 말한다.

박수철은 이런 마음 변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참 착한 박단단, 이런 딸이 있을까.

박수철은 회장에게 전화해서 헤어진 것을 확인한다.

이영국도 헤어졌다고 말한다.

감사하다고 말하는 박수철

박수철은 "아이들 선생님 빨리 좀 구해달라"라고 말한다.

 

꽃집 조사라를 찾아온 차건

차건이 카네이션으로 예쁜 꽃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한다.

이영국과 고정우

결혼이 잘 안된 것에 대해 이영국을 위로한다.

이별의 아픔도 술 한잔 건네며 시크하게 넘어서는 이영국

그렇지만 집안 가득 박단단과의 추억이 묻어 있기에 힘들어하는 이영국

박단단도 담담하게 행동하지만, 이영국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서 속상한 박단단

 

서로 힘들어할까 봐 걱정하는 박단단, 이영국

갑자가 단단이가 헤어질 수 없다고 말한다.

회장님과 도저히 헤어질 수 없을 것 같다는 박단단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될 거라고 말하는 박수철

박수철 앞에서 우는 박단단.

차연실은 그냥 놔두면 안 되냐고 말한다.

박수철은 "당신 딸 아니라고 막말하냐"라고 말한다.

이런 말에 화가 난 차연실

다시 고민하는 박수철

갓난아이를 데리고 공사장에서 일하다가 도저히 방법이 없어 삶을 정리하려던 그날을 생각하며

너무 힘들게 키운 딸이라 정말 행복하게 살기를 바랐지만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이것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한다.

박수철은 애나킴에게 단단이 데리고 미국 가라고 말한다.

엄마라는 사실을 밝히지 말라고 말한다.

애나킴은 그렇게 하겠다고 말한다.

이회장 잊고 새롭게 살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한다.

박수철이 내린 결론은 애나킴과 함께 미국에 보내는 것.

어쩌면 그가 택할 수 있는 길이 이것밖에 없는 것이라 판단한 박수철

박단단과 만나

다음 주에 애나킴과 미국에 가라고 한다.

박수철은 일단 미국에서 3년만 있어 보라고 말한다.

애나킴은 이영국을 찾아가 박단단을 데려가기로 했다고 말한다.

내가 박선생과 헤어진 것이 누가가 고마워할 일인가?

딸 키우는 아버지의 맘으로 이해되기 때문에 헤어지는 것이다.

왜 누나가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아빠가 3년만 미국에서 살아보고 그때도 잊지 못하면 그땐 만남을 허락하겠다고 한다.

이젠 이영국이 박단단을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좋은 사람 생기면 만나라고 말한다.

3년 후에 꼭 돌아오겠다고 말하는 박단단

박단단의 생모가 김지영이란 사실을 알게 된 이영국

40회 예고

마지막 가족 여행을 가는 이영국과 박단단 그리고 아이들

애나킴이 박단단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차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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