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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브라운돈까스 덕례점 방문기 | 파채의 킥과 배터짐 주의 경양식 감성

조이팜 2026. 8. 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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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광양에 방문해서 점심을 먹은 브라운돈까스 식당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매달 방문하는 곳이라 되도록 다양한 식당을 방문해서 삶의 흔적을 남기고 있는데요.

이번에 방문하게 된 곳이 브라운돈까스입니다.

리뷰도 많고 주차하기도 식당 길 옆으로 주차하면 되서 찾아가서 식사를 했는데요.

네이버 지도가 그냥 길 옆을 안내해야 하는데 안쪽으로 연결을 시키더라고요.

안으로 주차장이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그냥 도로 옆에 차 주차하고 식사하시면 됩니다.

이곳의 특징은 추억의 돈까스입니다.

50이 넘은 분들은 공감하실 것 같아요.

돈까스는 그냥 식사가 아니라 고급 음식이란 사실요.

어릴 적 돈까스는 값비싼 식사였습니다.

경양식 식당에 가야 먹을 수 있었죠.

경양식 식당에는 검은색 바지, 흰 와이셔츠를 입은 멋진 분들이 서핑을 하는 곳이었죠.

그래서 식사하러 가기 전에 미리 포크는 왼손으로 잡아야 하고 나이프는 오른손으로 썰땐 소리가 나지 않게 썰어야 한다고 예습을 하고 가는 곳이었습니다.

우리 시대에 돈까스 식당은 그런 곳이었죠.

그런데 요즘은 분식집에서도 돈까스를 먹을 수 있어 이런 갬성이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오늘 방문한 식당은 오랜 돈까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식당 형태로 꾸민 곳입니다.

추억의 돈까스라는 단어와 함께 내부 인터리어도 층고도 높고 화려하지 않고 조금은 무거운 느낌.

그런 느낌이 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문은 태플릿으로 하고 서빙은 로봇이 하네요.

살짝 기대하기는 옛 경향식 식당의 깔끔한 웨이터의 모습을 기대했는데

일반적으로 옛날에는 돈까스를 주문하면 3개 접시가 나왔습니다.

AI 활용

출처: 제미나이

스프 그릇, 샐러드 접시, 메인 돈까스 접시, 밥이 따로 나오기도 했죠.

그러다보니 웨이터가 2인분을 가져올 땐 접시 6개를 한 번에 가져와야 하는데 오래된 경력이 많은 사람일 수록 접시를 높이 쌓아서 테이블에 가져다 줬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셀프로 서비스를 합니다.

먹고 싶은 만큼 스프를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어릴적 추억에서는 웨이터가 가져다 줬는데...ㅎㅎ

 

그리고 돈까스 식사 메뉴도 이제는 로봇이 가져다 주네요.

어떻게 보면 합리적일 수 있지만 추억의 돈까스를 기대했던 저로썬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추억의 돈까스

그런데 파채가 있네요.

예전에 돈까스에 파채가 있었다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파채는 이집의 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내는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돈까스보다 훨씬 더 고급스러운 음식이었는데

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옛날 기억을 떠오리며 양식으로 식사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실수한 것이 있었습니다.

스프를 한 가득 담아와서 먹었는데, 스프가 위 반을 채운 것 같았습니다.

브라운돈까스의 특징 중에 하나는 양이 무척 많다는 사실을 간과했습니다.

정말 많이 먹는 사람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는 사실을 살짝 잊고 있었네요.

주의사항에 배터짐 주의라고 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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