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혈당 스파이크 제로 도서 리뷰

조이팜 2026. 5.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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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뇨에 관심이 생겨 읽게 되었습니다.

혈당 스파이크가 뭔지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읽었는데요.

일단 책 설명이 친절해서 혈당 스파이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포도당은 우리 몸의 필수적인 연료입니다. 뇌는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근육과 심장도 필요할 때마다 포도당으 활용합니다. 간은 포도당이 부족할 때를 대비해 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해 두었다가 사용한다고 해요.

결과적으로 포도당은 꼭 필요한 생명의 원천이죠.

그런데 이 포도당이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물론 적으면 문제가 발생하죠. 그러니깐 포도당은 꼭 필요한 건데 부족해도, 많아도 안좋다는 말입니다.

 

혈당이란 혈중 포도당 농도를 말합니다. 혈당이 높다고 말하는 것은 핏속에 포도당이 많다는 말이 되고요.

혈당이 70mg/dL 이하로 떨어지면 뇌는 즉시 경고 신호를 보냅니다.

머리가 어지럽고, 집중이 안되고, 손발이 약간 떨립니다. 식은땀이 나면서 심장도 두근거립니다.

여기에서 혈당이 더 떨어지면 신경세포는 기능을 잃어가고 심하면 의식을 잃을 수 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저혈당 증상입니다.

 

건강한 성인의 공복 혈당은 일반적으로 70~100mg/dL입니다.

식후에는 혈당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식후 혈당과 공복 혈당의 차이가 50을 넘으면 혈당 스파이크라고 말합니다.

스페인에서 당뇨병이 없는 성인을 대상으로 추적 검사를 했는데요.

혈당이 140mg/dL 이상 구간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 할수록 당뇨병 위험이 높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하 구간에서 관리가 되는 사람들에게는 당뇨병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뇨병이 없는 사람은

공복 혈당에 비해 식후 혈당이 50mg/dL 이상 상승하거나

식후 혈당이 140mg/dL 이상으로 상승한다면

혈당스파이크가 있다고 보는 것이 기준이 되었다고 합니다.

혈당 스파이크가 안 생기게 하는 방법은 뭘까요?

단순당과 정제 곡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안됩니다.

음식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빠르게 내려가기 때문이죠.

식사를 천천히 해야 한다는 말 들어 보셨을 것 같은데요.

천천히 먹는 것이 그래서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랑게르한스섬에 있는 베타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겁니다.

바로 인슐린인데요.

혈당을 낮추는 일을 하는 세포입니다.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해서 일어나는 사람은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거나 당뇨병 전단계, 혹은 당뇨병 환자일 수 있다는 사실

그런데 무서운 것은 당뇨병 환자는 공복 혈당, 식전 혈당 모두 높은 고혈당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량이 늘어나는 다뇨, 갈증이 심해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다음, 먹어도 먹어도 허기져서 많이 먹는 다식, 여기에 원인이 설명되지 않는 체중 감소까지

이런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당뇨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쉽게 설명해서 한 번 읽기만 했는데 많은 지식을 얻게 되는 좋은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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