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와 엔트리로 12가지 인공지능 작품 만들기
도서는 앤써북 네이버카페 체험단에 선정돼서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중에도 가장 핫한 것은 바로 생성형 AI죠.
저도 생성형 AI에 관심 있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생성형 AI를 사용하면 일단 궁금한 것을 바로 해결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그리고 학습이나 교육에도 생성형 AI를 사용하면 훨씬 더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해서 전 생성형 AI에 대해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그렇지만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해 회의적인 부분도 없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계적인 거대한 흐름이 있어 회의적인 생각보다는 이 서비스를 잘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 인공지능 서비스를 생활에 접목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읽은 도서는 바로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서비스가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하고 이 서비스를 이용해서 코딩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도서입니다.
앤써북에서 전진아, 김수연 님이 만드신 책인데요.
인공지능 서비스와 엔트리를 이용해서 12가지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에는 뤼튼, 캔바, 미리캔버스, 투닝, ChatGPT, 위스크, 수노 등 7가지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데요.
코딩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고 있는 엔트리라는 도구를 통해 12가지 작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앤써북에서는 학교에서 코딩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위한 도서를 많이 출판하는데요.
이 책도 12가지 주제로 정규 수업이나 방과후수업에서 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엔트리는 코딩을 배운 초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아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엔트리를 통해 학생들은 무료로 코딩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레고처럼 블록을 연결시켜 프로그램을 작동시키는 형태의 프로그램입니다.



엔트리(Entry)는 블록 코딩 방식의 프로그래밍 학습 도구로, 특히 초보자나 어린이들이 코딩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엔트리는 네이버 커넥트 재단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교육 플랫폼으로, 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초등학교에서는 엔트리를 이용해서 코딩하는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엔트리 코딩과 인공지능 교육을 같이 진행하면 학생들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이란 스스로 판단하고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자체 성능을 반복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구현된 프로그램 기술입니다. 빅데이터와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방식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지도학습, 비지도 학습, 강화 학습인데요.
책에서는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을 설명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좀 더 특별한 인공지능을 가리키는데요. 기존의 인공지능이 주어진 정보를 분석하거나 예측하는데 집중했다면, 생성형 인공지능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생성형 AI는 미리 많은 데이터를 공부(Pre-trained) 하고, 트랜스포머(Transformer)라는 똑똑한 구조를 활용해 새로운 글이나 그림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Generative) 인공지능입니다. 그래서 GPT라고 불리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인공지능 서비스가 ChatGPT입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할 때 프롬프트를 입력하는데요.
좋은 프롬프트 작성하는 방법도 책에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특히 이미지를 생성할 때 사용하는 프롬프트를 소개하는 부분은 프롬프트 작업할 때 참고하니 도움이 많이 되네요.



책에는 챕터 3과 챕터 4가 쌍으로 연결이 됩니다.
3장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해서 작품의 주제를 익히고 프로그램을 어떻게 작성할지 계획을 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4장에서는 앞에서 계획한 것을 엔트리 작품으로 만들어 볼 수 있게 구성이 됩니다.
가장 먼저 앞으로 만들 작품을 미리 보기 할 수 있는데요.,
엔트리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확인해 보고 제작 계획을 세워보시는 것이 좋겠죠.

위스크 서비스를 사용해서 이미지도 제작해 보고 필요한 이미지를 생성해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공지능 서비스도 배우고 배운 것을 가지고 코딩 수업 진행도 가능하니 일석이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