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

생성형 인공지능 출판 AI 서비스 에피소드 플랫폼 리뷰

조이팜 2025. 9. 4. 07:29

안녕하세요.

요즘 인공지능 서비스가 무척 많습니다.

몇 전까지는 검색엔진을 통해 정보를 찾았는데, 요즘에는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분들도 무척 많습니다.

저도 인공지능을 검색엔진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인공지능 서비스 중에 책 출판 관련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플랫폼 이름은 에피소드입니다.

 

에피소드는 글감 선정부터 퇴고하기 책 출판을 도와주는 곳입니다.

에피소드 서비스는 출판사와 연동하여 전자 도서뿐만 아니라 종이 책 출판까지 가이드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책 출판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을 만들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고민거리가 있는데요.

이런 고민이 한 사람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 보면 다양한 분들의 고민거리가 기록되어 있는데요.

10대, 학생 "출판 비용이 비쌀까 봐 걱정이 돼요"

20대, 학생 "목차를 어떻게 정리할지 어려워요"

30대, 프리랜서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고민이에요"

40대, 주부 "잘 쓰다가도 다음 문장이 안 떠올라요"

50대, "책 만드는데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을까요"

60대, 교사 "일일이 퇴고하는 게 번거로워요"

재미있게 세대별로 고민거리를 정리해 놓은 것을 퍼 왔는데요.

50대가 없어 제가 넣어 봤습니다.

전 가장 고민거리가 자가 출판을 하더라도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이렇게 비용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이라면 에피소드의 문을 두드려 보시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뭘 써야 할지, 쓰다가 막히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망막한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는 방법을 이용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방법은 에피소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시면 됩니다.

구글 페이지에서 "책 에피소드" 검색하시면 바로 에피소드 홈페이지 나옵니다.

에피소드에서 책 만들기를 시작하면 몇 개의 질문을 하게 됩니다.

이 질문에 답변을 하면 생성형 인공지능이 책의 목차를 만들어 줍니다.

처음 책을 쓸 때는 목차 잡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에피소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하면 좀 더 쉽게, 사실 아주 편하게 목차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동으로 목차는 수정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 수정해서 글을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글을 쓰다가 막힐 때입니다.

이럴 때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글을 대신 써줍니다.

처음 실행하면 오른쪽에 자동 문장 추천 사용법이 떠 있는데요.

말풍선에 기어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누르면 팝업처럼 화면에 표시가 됩니다.

인공지능 서비스가 3초 동안 아무 동작을 하지 않으면 문장을 추천해 준다는 건데요.

앞, 뒤 맥락을 모두 이해한 후에 생성형 인공지능이 부드럽게 문장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전 3초로 놓고 사용합니다.

초안 작성

글을 쓰다 보면 어떻게 써야 할까 고민이 될 때가 있죠.

이럴 때 인공지능에서 요청하면 이렇게 글을 써줍니다.

바로 초안 작성 글인데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떠날 특별한 여행지를 찾고 계시나요? 고즈넉한 풍경과 풍부한 역사, 맛있는 먹거리가 어우러진 남원이 바로 그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이곳은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을 넘어,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다채로운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남원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 활동부터 부모님들의 힐링을 위한 자연 속 휴식, 그리고 어르신들이 만족할 만한 고즈넉한 역사 유적까지, 모든 연령대의 가족 구성원을 만족시킬 만한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지루할 틈 없이 펼쳐지는 남원의 매력 속에서 가족 모두가 각자의 취향에 맞는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 광한루원에서 느끼는 고즈넉한 정취, 그리고 춘향테마파크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까지, 남원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보고, 듣고, 느끼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전통 놀이 체험이나 공예 체험은 교육적인 의미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여행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여행의 즐거움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미식의 즐거움입니다. 남원은 예로부터 풍요로운 곡창지대였던 만큼, 신선한 재료로 만든 푸짐하고 맛있는 향토 음식이 가득합니다. 추어탕, 한정식 등 남원만의 특별한 맛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여행의 피로를 풀고,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남원은 아름다운 자연과 깊은 역사,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한데 어우러져 가족 모두가 만족할 만한 최적의 여행지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남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남원에서의 가족 여행은 분명 여러분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한 문장을 만들어 줬는데요.

이렇게 초안 작성을 이용해서 글을 작성해도 되고요.

문장을 쓰다가 막히면 3초만 기다리면 인공지능이 적당한 문장을 채워주는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퇴고하기

 

글을 쓴 다음에는 퇴고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글 쓰고 바로 퇴고하기를 눌러서 글을 다듬어 두면 나중에 수고를 덜 수 있어서 전 바로 하는 편인데요.

맞춤법뿐만 아니라 글이 늘어지는 부분의 어미를 수정해 주기도 합니다.

'보여주는'이라는 동작이 일어나는 장소를 나타내므로, '에'보다는 '에서'가 문법적으로 더 적절합니다.

수정 - 화면에서

원문 - 화면에

제가 '화면에'라고 썼는데 이 부분에 대해 문법적으로 위처럼 설명해 주면서 수정 문구도 제시해 줍니다.

이렇게 퇴고하기 작업을 통해 문장을 부드럽게 다듬어 두면 나중에 퇴고 작업이 아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어 따로 퇴고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추가하기

+ 버튼을 누르면 추가하기 창이 뜨는데요.

글에 제목을 넣거나 이미지, 리스트, 번호 리스트, 인용부호, 구분선 등 필요한 것을 넣어 글을 작성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단 기능에서 AI가 이미지를 생성해 주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를 넣으면 인공지능이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부분인데요.

인공지능을 통해 이미지를 만들어 추가할 수 있습니다.

책을 다 만들었으면 책 내보내기를 통해 워드 파일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요즘 전자책 만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워드로 내보내기 해서 전자책 문서로 변환하여 출간하셔도 되고요.

에피소드 플랫폼에서 운영하는 쓰담 출판사를 통해 책 출간 작업을 진행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2기로 참여해서 책 출간을 마쳤습니다.

6주 동안 좀 힘들었지만 나름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글을 쓰고 수정하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책을 만든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그렇다고 혼자서 할 수 없는 일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7-8월 결실을 얻게 되어 무척 좋았습니다.

책 출판 시작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에피소드 추천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