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백반 노암동 착한가격 업소 행복한밥상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가성비 좋은 식당이 있어 소개합니다.
오늘 방문한 식당은 남원 노암동에 있는 식당입니다.
주변에는 광한루원이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아 오는 곳인데요.
광한루원 요천 건너편으로 좀 올라가면 행복한 밥상이 나옵니다.
운영시간
이곳은 평일 11시 30부터 13:30분까지 2시간 운영합니다.
건물은 새로 지은 건물에 고가 높아 개방감도 좋고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식당입니다.
일반적으로 한식 뷔페 식당이나 백반집이 좀 오래된 느낌이 강한데요.
이곳 노암동 행복한식당은 아주 깔끔하게 꾸며졌습니다.

통 유리창으로 테이블도 예쁜 톤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1시 30분 오픈이라 세팅을 시작하셨네요.

저희가 앉은 테이블인데요.
처음에는 벽에 건 액자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전기함인 것 같네요.
아주 예쁘게 꾸몄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식당 앞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요.
저희는 식당을 지난 골목으로 들어가니 주차할 곳이 있어 주차하고 식당에 갔습니다.



한식뷔페에 비해 음식의 가짓수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백반 식사를 생각하면 이것도 많은 것 같네요.
저도 오늘 처음 가봤는데요.
매일 매일 찬들을 달리해서 점심 식사를 준비하시는 것 같네요.

6개의 찬과 된장국인데요.
일단 맛은 조미료를 많이 하지 않아 담백합니다.
그리고 간이 심심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관광지 식당은 조미료를 많이 넣고, 간을 세게해서 처음 식사하는 사람이 맛있네 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그런데 그런 음식은 어쩌다 한 번 먹어야 맛있지 계속해서 먹으면 질립니다.

이곳 노암동 행복한식당은 그런 부분에서 간도 심심하고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찬도 단백질도 적당해서 한식뷔페 보다는 들하지만 그래도 맘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가격이 무척 착합니다.
7,000원인데요.
일반 식당에 백반 주문해서 7000원하는 식당 별로 없을 것 같네요.
여행하시면서 집밥 드시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가격도 추천하고요.
맛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