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에 대한 마땅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 부족하다. 개인정보보호법이 그렇게 만들었다.
예전에는 군이나 면 담당자들이 빈집에 대한 정보를 전해줬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래서 정보를 얻기 위해 발로 띄어야 한다.
가끔 좋은 부동산을 만나면 좋은 주택을 소개받기도 한다.
그러나 부동산 중에는 자기가 집의 가격을 책정해서 돈을 벌기도 한다.
이런 사실을 나중에 알면 마음이 무척 속상하다.
그렇다고 어디가 좋은 부동산 인지 알 도리가 없다.

시골에서 매매되는 부동산은 현지인들 가격과 외부 특히 서울 사람들에게 부르는 가격이 틀리다.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사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 더 싸게 사고 싶은게 인지상정이기 때문에 현지인들 가격으로 구입을 하려고 할 것이다.

나는 지역에서 중계업자는 아닌데 부동산을 소개해 주는 분에게 주택을 소개받고 구입했다.
계약을 하는데 나보고 2백만원을 내라고 했다.
처음에 그냥 귀농하려는 사람을 도와주는 아저씨로 봤는데 나중에 터무니 없는(? 내가 생각했을 때는 ) 가격을 요구하기에 화가 났다.
부동산을 사지 않을까도 생각했다.

그러나 이게 시골에서는 그들의 법이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부동산을 살때는 귀농한 사람들에게 정보를 입수해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다.
일단 터무니 없는 금액의 소개비를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같은 귀농인으로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 하나 귀농카페를 이용하는 것이다.
귀농, 귀촌으로 상당히 많은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이 카페에 필요한 것 질문하거나, 요청하면 상당히 많은 분들이 도와준다.
이 분들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 상식적인 금액의 소개비를 지불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카테고리: 농사이야기

joyfarm

농부(조이팜) Iot연구원(똑똑한농부) 민간강사(기부문화 및 자원봉사) 컴퓨터강사(홈페이지, 영상, 프로그래밍, SNS,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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